【풍력발전용 볼트,너트,와샤의 시장성 검토】
《풍력발전의 개요》
『풍력의 필요성』
*에너지원이 고갈되지 않는 무한 무공해 에너지원 임.
*기술력 축척으로 인한 기술 성숙도와 가격 경쟁력이 있음.
(Kwh당 60원 정도 설치원가가 발생함)
*타 재성에너지 보다 투자비와 수익성이 높고,국가별로 생산규모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음.
*최근10년간 10배 이상 증가됨.
(2008년 말 까지 누적설치량 120,791MW,2010년에는 누적설치량 180,000MW 규모임)
*풍력은 덴마크에서 시작되었고 현재 덴마크 전력공급의 21%를 차지하고 있음
유럽에서는 독일이 설치량 기준으로 가장 크고 최근 중국,미국에서 폭팔적으로
설치량이 늘어나고 있음.
전세계적으로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 향후 그 시장전망이 무궁무진하다고 봄.
『풍력의 구성』
*Head(발전기)
Head에는 M4,M6,M8등 작은 규격의 다품종 체결볼트가 사용됨
*Blade(날개)
T-Bolt & Barrel Nut가 사용됨.
*Tower
Tower연결용 볼트는 열간 체결볼트 M30,M36,M42등이 사용된다.
규격이 대형이고 단순하여 생산하기에 좋음.
Tower높이는 50M,60M,80M등으로 구성.
『풍력용 볼트 시장의 개요』
*대체 에너지의 일환으로 세계각국에서 풍력발전소가 경쟁하며 세워지고 있다
작은 것은 750KW에서 주력인 2MW,큰것은 5MW까지 세워지고 있다.
국내의 풍력발전 시장은 이제 시작단계이며 유니슨에서 처음으로 시작하여 생산조립이 가능한
공장이 세워졌고 이후에 효성 및 현대중공업등 많은 업체에서 시장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
한국은 풍력발전소를 세우기에는 괜찮은 조건이고 대체에너지사업의 부각으로
향후 활성화가 예상됨.
풍력발전기 750KW급 기준으로 설비비는 15억 정도이고 체결용볼트 매출은 3백만원 정도 임.
『풍력용 볼트의 내수시장 및 해외시장의 전망』
≪내수시장의 전망≫
*풍력발전용 체결볼트의 국내시장 규모는 아주 작으며 민원문제로 사업속도도 느린 편임
따라서 국내 설치되는 시장보다는 국내 제조메이커를 통한 해외 시장을 공략 해야 됨.
*주로 발전기 부품보다는 Tower용 볼트,너트,와샤을 매출 타켓으로 잡아야 함
동국S&C,스페코,유니슨,현대중공업 및 효성이 영업 대상업체 임.
아울러 블레이드(날개)조립용 T-Bolt,Barrel Nut,DIN6916 WASHER
(DIN EN 14399-6,DAST-021)도 주력품목으로 선정하여 활동이 필요함.
*국내 주요 타워 및 발전기용 볼트,너트,와샤 소요업체로는
유니슨(연간9억/2009년 생산기준)효성,동국S&C,현대중공업등이 있으며
향후 국내 메이커의 시장확대가 점진적으로 강교&철골업체도 시장참여가 진행 될 것으로 보임.
*풍력용 Fastener시장은 아직 시작단계이므로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부각하여 시장에 대한
선점활동이 필요함.
≪해외시장의 전망≫
*2008년 한해 전세계적으로 풍력발전소가 27,056MW가 세워졌으로 볼트 사용량을 추정해보면
약800억 정도이며 2012년 설치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음.
*현재 미국시장은 GE 와 Mitsubish가 거의 양분하고 있으며
중국시장의 성장세는 이미 유럽 및 미국시장을 추월하였음.
*2015년 풍력발전기 시장규모는 200조원(볼트규모:4000억)정도로 추정되며
향후 조선시장을 추월 할 것으로 보임.